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설(舊正)을 맞이하여 가족·친척들과 함께 갑오년 새해를 설계하며 즐겁게 보내기 위한 고향방문길입니다. 하지만, 매년 즐거운 설 귀향길에 교통 대란 속에 짜증 등 스트레스와 함께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평소보다 계속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설 기간에도 전국적으로 교통사고 957건이 발생에 20명 사망하고, 부상 614명이 발생했었다. 경찰에서는 이번 설 연휴 기간(1. 29-2. 2) 교통관리 특별 대책을  강구하여 교통량 증가 상습정체 구간에 경찰력 집중배치 통해, 원활한 교통소통 및 교통안전 확보로 대국민 편의서비스 제공 예정입니다. 설(舊正) 기간, 귀성차량으로 교통량 최대증가로 심한 정체가 이어 질 것이며 그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사항에서 교통대책홍보 및 소통 정보제공을 활용 상습정체구간을 피해 우회도로 이용 등 경찰청 모바일 웹(교통알림e), 교통방송, 교통정보안내(1644-5000) 트위터 활용 등 실시간 지·정체 현황 정보제공 활용, 여유롭고 편안한 귀성길이 되도록 합시다. 그리고, 귀성객 모두가 고향 방문 길에 앞서 차량 타이어 공기압 등 차량점검 후 안전운전대비(스프레이, 후레쉬, 카메라, 삼각대)와 안전띠 착용, 앞차와 안전거리 유지, 장거리 운행 중 졸음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 가까운 휴게소에서 충분한 휴식 ,과속, 음주운전 하지 않는 등 교통법규 준수로 즐겁고, 안전하며 행복한 설(舊正) 연휴를 보냅시다.  영천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장  경위 김일호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