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절도행각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언론을 통해 주택가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의 유리를 드라이버나 도구를 이용해 손괴하고 차량 내에 있던 태블릿PC, 노트북,핸드폰,GPS,가방 등 고가품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절도범을 검거했다는 소식을 접한바 있다절도범은 인터넷에서 주차된 차량 유리를 드라이버로 손괴하고, 차량내 물건을 절취하는 동영상을 우연히 접하고, 호기심에서 저지른 범행 이였다고 한다.절도범이 호기심에서 저지른 범죄이건 아니건 간에 피해차량의 소유주들은  차량유리창 파손으로 인해 수리에 많은 절차, 비용, 시간이 소요되면서 낭패를 본 것만은 틀림이 없을 것이다.설령 절도 피해액이 미미 했더라도 피해자의 심리적 불안감은 컸을 것이다. 위와 같은 범죄의 피해를 당하지 않으려면 현금 등 귀중품은 가급적 차량 내에 보관하지 않는 습관이 중요하고, 원거리 여행이나 외지에 가는 경우 마땅히 지갑 등을 둘 곳 없어 차량의 시트나 의자 밑에 두지 말고 항시 몸에 지니고 다니도록 하고 많은 현금을 소지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경제가 어려워질수록 절도범이나 사기범 등이 활개를 치는 것이 사회적 현상이라고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소중한 자신의 소중한 재산을 절취당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예방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할 것이다 . 청도경찰서 교통계 경위 이 근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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