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이래 지속적으로 이어져오는 홍익이념에 기인한 홍익치안은 너와 내가 없고 우리의 목표이자 실천의지이다. 주민과 함께, 사회와 함께, 국가와 함께하는 홍익치안 친절과 칭찬, 용서와 배려, 사랑과 봉사, 이 모든 것들이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내가 아니어도 다른 사람이 알아서 하겠지, 나는 창피하니까, 나는 계급이 높으니까, 나는 직책이 있으니까, 이 모든 것들이 나의 발목을 잡는 요인들이다. 나를 둘러싼 이 모든 껍질을 하루속히 타파하고 솔선수범하는 홍익경찰이 되어 현실에 임할 때 우리 이웃들은 감동으로 밀물처럼 밀려올 것이다.우리가 지향하는 홍익경찰은 하루 이틀 하다마는 것이 정말 아니다. 어쩌면 조직을 떠나는 순간까지 끊임없이 밀고나가야 할 추진과제이다.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다. 주민을 위해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멋지게 함께해야 할 홍익치안은 숙명적인 것이다.물론, 현재까지 달려온 길이 가시밭이었다고 볼 때 우리가 가야할 길 역시 상황이 이와 비슷하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우리 곁에는 따뜻한 내 이웃이 있다. 내 이웃을 내 부모, 내형제라는 생각으로 섬긴다면 크게 어려울 것은 없다. 왜냐고? 함께하는 弘益治安 우리모두가 함께하면 되니까! 구미경찰서 경리계장 배 원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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