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천년의 역사적 문화 유적이 어떻게 하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 할 수 있을까?   전세계 어느 나라, 어느 국가보다 매력적인 관광요소를 가지고 있는 우리 경주, 특히 56왕릉과 현실적 동거를 하고 있는 우리 경주! 외국 관광객에게 가장 특이하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대표적 관광 요소 동부사적지와 황남동, 쪽샘지구, 대릉원과 천마총 등 경주시내권의 관광지구가 이제 문화와 결합되고, 융합되어 창조 문화를 창달하려고 한다.  문화라고 하는 것은 인간사회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물질적 및 정신적으로 가치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문화는 인간사회가 만든 역사적 소산이며, 각각 역사상에 나타난 경제적 사회구성체에 의해서 규정되어지기 때문이다. 문화(文化)라고 하는 키워드는 이해관계자의 주관적·객관적 식견에 따라 광의의 해석과 논의를 불러 온다. 특히 특정 지역과 국가, 세대와 계층, 산업과 사회분야에 따라 주장을 하고 있다.  이러한 문화의 광의 해석에서 우리 지역 경주에 문화라고 하는 창조적 발상을 주장 하고, 동참을 유도하며, 함께 소통하고자 하는 행위는 지역 사회의 합의를 유도하기 위한 포럼과 세미나, 토론을 거쳐 전문가 주도의 문화 창조가 생성 된다.  박 정 호 경주계림시장연합문화관광형사업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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