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서는 밤길 여성안심 귀가길을 조성하는등 사회약자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예방을 위해 매진하고 있으나 여성들에게 보다 나은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세계적 수준의 첨단경비업체인 에스원·KT텔레캅등 보안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여성만이 거주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 및 강.절도예방을 위한 `여성가구 홈안심서비스`를 지난 2012.10월부터 실시하고 있는데 가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여성가구의 안전을 위한 가정용 첨단 보안서비스인 `여성가구 홈안심서비스`는 가입비와 설치비는 전액무료이며 월 이용료는 9.900원의 저렴한 가격이지만 집안에 감지기와 비상버튼이 설치되고 보안업체 관제실에서 24시간 신호감지가 이뤄지며 만약 비상버튼이 눌러지면 보안업체와 경찰이 동시에 긴급출동하며 대인과 대물등 1억원까지 보장해주는 제도이므로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주는 안전지킴이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자위방범체재이다. 특히, 부모와 떨어져 지내는 여대생은 물론 홀로 거주하는 여성 직장인들의 안전한 주거생활뿐만 아니라 원룸등에서 발생하는 강도.강간등 강력범죄예방에도 큰 효과가 기대되는 `여성안전 지킴이`인 만큼 가입희망자는 사이버경찰청(http:/ www.police.go.kr)에 접속하여 신청하고 자세한 내용은 경찰청 콜센타(182)·에스원(1588-3112)·KT텔레캅(1588-0112)으로 문의하면 되므로 적극적인 활용을 바란다. 류 시 철  대구 남부경찰서   봉천지구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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