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10일 재난종합상활실에서 22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하는 2016 을지연습을 앞두고 전부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 내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사태에 대해 각 부서별 대응방법 및 단계별 매뉴얼을 보고하여 문제점이 없는지를 점검하고 토의했다. 특히, 북한 핵실험과 전 세계적 테러 등 안보의식이 강조되는 시기에 실시됨에 따라 훈련내용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허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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