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2017년 영천에서 열리는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알릴 상징물에 대한 작품 심사 결과 5개 부문 10개 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상징물 공모는 지난 5월 30일부터 7월 28일까지 60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고, 대회마크(엠블렘),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 등 5부문에 걸쳐 총 211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지역 대학 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 심사한 결과 당선작으로 대회마크는 `별빛도시 영천에서 경북이 하나 되다` 주제의 작품이, 마스코트는 `스타영천과 프라이드 경북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작품이, 구호는 `별빛가득 영천의 꿈, 희망가득 경북의 힘` 등의 작품이 각각 선정되었다. 허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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