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완산동(동장 김창일)은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지난 20~22까지 3일간에 걸쳐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지진 대피 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완산동 직원들은 경로당을 방문해 지진 발생 후 계속되는 여진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에서 불안해하는 어르신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찾아주고 각 경로당에 지진 발생 시 행동 요령 포스트 게첨 및 안내요령 10단계를 상세히 설명하며 한분이라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는 등 홍보물을 일일이 배부했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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