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각계에서 성폭력 가해자를 고발하는 '미투(#MeToo) 운동'이 번지고 있는 가운데 김지은 정무비서가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성폭력을 폭로해 세간에 충격을 안기고 있다.이와 함께 안희정 지사의 나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안희정 지사는 1965년 5월1일 생으로 올해 나이 쉰넷이다. 한편 김지은 정무비서는 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안희정 지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해당 보도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나이도 젊은데 한방에 훅~~~~~~~~~인생 쫑 쳤다.”, “이러다 65년생 편견생길듯”, “남자 망신 다시키고 다니노”, “정치권에서는 왜이리 조용하지?? 야당에서 물어뜯어도 모자랄 판인데....”, “김지은 정무비서의 안희정 성폭행 폭로에 나이는 왜? 의미 없이 엮어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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