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남편이 화제선상에 올랐다.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신주아가 출연해 태국에서의 결혼 생활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이날 방송에서 신주아는 남편을 만나 운명처럼 사랑에 빠진 순간을 고백했다.신주아는 "지인의 소개로 태국 여행 중 처음 만났다"며 "이후 남편은 나를 만나기 위해 2~3주마다 한국에 들어왔다. 하루는 정장 차림에 가방도 없이 왔다. 퇴근 후 바로 온 것"이라고 남편의 각별한 애정을 자랑했다.또 "남편은 나에게 '영어를 안 써도 된다, 번역기도 필요 없다'며 내가 번역을 하겠다"고 말해 MC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한편 배우 신주아 남편 라차나쿤은 태국의 중견 페인트 회사인 JBP를 소유한 오너 일가 재벌 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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