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브랜드 ‘지방시’가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 손예진의 화보가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방시 아이웨어는 앞서 배우 손예진을 첫 번째 뮤즈로 선정, 모던하고 시크한 이미지의 아이웨어 화보를 진행한 바 있다.당시 손예진은 평소에 그녀가 자주 선보이는 러블리한 이미지를 뒤로하고 심플하면서 도시적이고 시크한 이미지를 서슴없이 표현했다. 또한 지방시 화보 촬영은 이른 봄 유럽의 클래식한 공간에 와있는 듯한 영화 속 장면을 떠올리게 했다. 손예진은 원숄더 원피스, 슬리브리스 상의 등을 편안하게 소화하고, 다양한 포즈를 고민하며 촬영에 임해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한편 지난 9일 디자이너 위베르 드 지방시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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