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방송에서 공개된 그의 집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박칼린은 앞서 MBC 다큐스페셜 '2013 명사다큐 3편'에 출연해 경기도 외곽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공개한 바 있다.박칼린의 집 내부에는 값비싼 가구 대신 그의 취향이 깃든 소품들이 즐비했다. 소파나 장식장, 테이블은 모두 오래되고 투박한 멋을 풍겼다.특히 다양한 나라의 탈로 벽면을 꾸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여행 중 그 나라의 탈을 꼭 구해서 모은다"며 가장 아끼는 탈로 리투아니아의 마녀 마스크를 꼽기도 했다.한편 박칼린은 한국 최초 뮤지컬 감독이라 불리며, 뮤지컬 명성왕후, 렌트, 아이다, 시카고 등 에서 음악감독, 연출, 배우자로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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