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군민의 삶의 가치를 향상 시키고 대도시 인근의 지리적 이점을 충분히 살려 인구 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기업 하기 좋은 성주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21일 행정지원 읍면분야를 시작으로 2층 상황실에서 실과소 읍면장,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군정업무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앞으로 3일에 걸쳐 건설산업,문화복지 등 분야별로 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2008년도 성주군정의 주요성과로 성주산업단지의 지정 승인과 성주IC 복합테마형 클러스터조성 용역실시, 소학-선원간 도로 확 포장, 벽진 지방상수도 사업 추진과 군의 주 소득원인 참외는 유통단계와 품질개선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결과 연간 조수입이 사상 최대인 3,000억원이 예상되는 등 탁월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9월말까지 중앙 및 도 단위 평가에서 11개 분야에 입상해 상 사업비 14억3000만원, 포상금 792만원을 수상한 것으로 보고됐다. 또한 내년도에는 관광산업의 활성화, 기업 환경 개선 등 특색 있고 창의적인 새로운 시책 개발로 자치단체의 경쟁력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독용산성 자연휴양림 조성과 등산로 개발, 세종대왕자태실 공원화 사업의 본격추진, 참외박스 공동 디자인개발, 참외명주 개발, 오디재배단지 조성 등 실천가능하고 지속가능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창우 성주군수는“군민의 삶의 가치를 향상 시키고 대도시 인근의 지리적 이점을 충분히 살려 인구 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개발함과 아울러 정부의 저 탄소 녹색성장 사업 계획에 따른 신 재생에너지 사업, 광역경제권 사업 등에 우리군 사업이 많이 포함되도록 부서장을 중심으로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자세를 견지하고 실과소 읍면장은 예산편성에서 부터 사업 완료시까지 철저한 준비와 노력을 기울여 살고 싶고 기업 하기 좋은 성주건설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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