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군수 이창우)은 성주군민의 숙원사업인 성주읍 빗물배수펌프장 사업비 국비 잔액 76억원을 조기 확보해‘내년에는 공사를 완공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7일 소방방재청에서 2012년까지 부족사업비 국비 76억원을 군비로 선투자해 사업을 추진키로 했으나 이번사업이 국비확보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내년도부터는 농경지 84ha, 주택 2,500여가구에 대한 침수피해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성주군에서는 사업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등에 다 각도로 노력을 했으며 특히 지난 7월에는 이창우 성주군수가 국비 예산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행안부) 주무부서에 직접방문한바 있다. 지난 5월과 7,8월에는 최성룡 소방방재청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진항 행안부 재난실장의 성주군 방문시 직접 현장 설명과 조기 예산 투입의 당위성을 강력히 주장한 바 있다. 이창우 성주군수는“예산이 확보되고 부지문제가 해결돼 성주 빗물배수펌프장 건립을 조기에 완공하게 되어 이제는 성주읍면이 안전하게 재해로부터 걱정이 생활수 있게 됐다”며 환영했다. 이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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