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서장 전무중)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으로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거주주택에 750여개의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했다. 독거노인, 영세민, 소년소녀가장등이 거주하는 주택에 감지기를 설치하고 사용방법 및 소방교육을 병행함으로 화재를 초기에 발견하고 대처함으로써 지역 내 소외계층의 재산 및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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