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도소(소장 유승만)는 기초질서 확립을 통한 법질서 바로세우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직원 및 수용자들은 기초질서 지키기는 매일 아침 거실 및 작업장 정리?정돈으로부터 시작한다.
또한 취업 장에서는 직원의 구령에 따라 수용자 상호간 서로 “안녕하십니까”인사를 실시한다.
또 하루 작업을 시작 전, 작업장 안전교육 실시는 물론 유익한 정보 등 의견을 서로 나누면서 복장을 단정하게 해주고 안마로 몸을 부드럽게 풀면서 스킨십으로 인간관계를 형성한다.
유 소장은 기초질서 준수는 밝고 명랑한 수용분위기를 조성하게 되며 건전한 수용분위기는 우리 모두에게 즐거움으로 돌아감을 명심하고 기초질서 지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