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영상미디어센터에서 ‘찾아가는 영상 체험학습’을 운영해 인기를 끌고 있다. ‘찾아가는 영상 체험학습’은 분교, 다문화 가정, 이주노동자 단체와 같은 영상문화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계층이나 지역에 직접 찾아가 캠코더 촬영 교육, 영화상영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센터는 디지털 캠코더 17대 및 빔 프로젝트 등의 장비를 준비 지난 16일 안동시 녹전면 원천분교를 시작으로 연 8회 체험학습에 들어갔다. 안동영상미디어센터는 지난해 12월 9일 개관해 시민을 대상으로 영상미디어 교육을 비롯해 영상장비 대여 스튜디오 대관,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현재 6개 강좌 수료생을 배출했고 제4기`영상을 위한 캠코더 활용강좌`를 비롯해 6개 교육 강좌를 진행 중에 있다. 윤재철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