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신재생에너지 신설 및 전력수요 증가에 대비한 신설 154kV 화동변전소의 안정적 전력공급능력을 확보하기 위한 ‘154kV 화동분기 송전선로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대구경북건설지사에서 시행하는 “154kV 화동분기 송전선로 건설공사”는 화동변전소가 신설되어 산형강 철탑 4기를 설치하고, 전력선 설치 및 철거(1.0km) 예정이다. 현장대리인(이재철 소장)에게 공사 진행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진철 화동면장은 “화동변전소 신설에 따른 철탑 설치로 환경훼손과 자연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 현장관리와 견실시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