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1만2103명 발생했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만2103명이 늘어 누적 58만5322명이다. 요양병원·주간보호센터·장애인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서 발생한 신규 집단 감염과 연관 있는 환자는 총 9명이다. 사례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달성군 소재 복지시설(5) 4명, 수성구 소재 요양시설(14) 3명, 동구 소재 요양시설(41) 2명이다.대구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 9만 5천696명이다. 지역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6.2%, 감염병 전담 병원(중등증) 병상 가동률은 50.0%다. 재택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무증상·경증)는 총 6만 5천187명(집중 관리군 5천454명, 일반 관리군 5만 9천733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신규 사망자는 26명 발생했다. 이들 중 1명은 백신 4차 접종을, 6명은 3차 접종을 받았다. 또 다른 7명은 1·2차 접종만 받았고, 나머지 12명은 접종을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대구시, 코로나19 대응 브리핑 자료(786보)>□ 대구시 확진 환자 현황○ 질병관리청 발표 4월 6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2,103명*(지역감염 12,103, 해외유입 0)으로, 총 확진자 수는 585,322**지역감염 584,723 해외유입 599)이다.* 대구 신고 후 대구 관리 11,777명, 대구 신고 후 타 지역 이관 326명**4. 5. 0시 기준 확진자 1명 오신고로 집계 제외(-1명)○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7,820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486,591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95,696명이다.□ 대구시 병상 및 재택 운영 현황○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76.2%*,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50.0%*이다.*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사용 병상/확보 병상): 276병상/362병상감염병전담병원(사용 병상/확보 병상): 590병상/1,180병상○ 4월 6일 0시 기준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1,053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5,454명*이다.* 재택치료자: 65,187명(집중관리 5,454명, 일반관리 59,7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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