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가 최근 '빅데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공공데이터 특강'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영남이공대는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과 지난 5일 업무 협약을 맺고 대구시 공공·빅데이터 사업에 대학의 인재양성 기능과 빅데이터 전문기관의 분석 및 활용 역량을 결집해 지역의 공공·빅데이터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약속했다.이를 통해 지난달 25일 지역의 공공·빅데이터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 Tool 특강을 진행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 AI빅데이터부 이종현 책임연구원이 ‘공공데이터 활용방안 및 공공데이터 활용’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데이터분석’, ‘빅데이터’, ‘공공데이터 활용’ 등 빅데이터와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공공데이터 활용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현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책임연구원은 빅데이터 활용, 소셜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한 교육 정책 활용 관련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최근 모든 산업에서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공공영역에서도 데이터의 중요성에 대해 빨리 인지하고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빅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