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대구 동구 신암동 소재 강남치과의원이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치과’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대구 강남치과의원 원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과 희망이 되는 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씀씀이가 바른치과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씀씀이가 바른치과’는 ‘씀씀이가 바른치과’는 대구시치과의사회와 적십자 대구지사와 함께해 대구지역 위기가정을 돕는 정기후원 프로그램이다.   후원금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내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되며 법정기부금으로 처리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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