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대구의 시작이자 뿌리로 관광 자원과 국제적인 산업단지 등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지역입니다. 급속하게 변화할 달성군에는 지역을 잘 알고 행정경험이 풍부하고 군민과의 소통 능력이 탁월한 인물이 필요합니다"
 
대구달성군수에 출마한 국민의힘 강성환 예비후보는 "달성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와 경제정책 실현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 예비후보는 달성군 출생으로 구지중·대구농림고·방송통신대·영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1979년 달성군 지방공무원으로 임용돼 다사읍장·하빈면장, 달성군청 환경과장·세무과장·문화체육과장 등 주요 직책을 지내며 행정 전문성을 쌓았다. 지난 3월 25일 제8대 대구시의원을 끝으로 달성군수에 도전한다.
▲ 출마를 결심하게 된 까닭?
- 오로지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군민들을 위한 정책으로 군민에게 봉사하기 위한 충정이다. 군민 만족 행복 달성을 목표로 30여 년간 공직 생활과 의정 활동 경험으로 군민의 윤택한 삶을 위해 이 한 몸 바쳐 군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크리넥스 군수, 군민에게 기쁨을 주는 선물이 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을 설명하자면?
- 38년 행정전문가 이력은 그 누구도 흉내 내거나 따라 할 수 없는 강점이며 2014년 공직 퇴직 후 누구보다 성실히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을 발로 뛰었다고 자신한다. 그 어느 후보보다 경륜과 역량을 겸비한 저는 추진력부터 다르다는 것을 직접 증명해 보이겠다.
▲ 가장 시급한 지역구 현안과 개선·해결방안은?
- 2009년 다사읍장 재직 시 세천교 밑 다사 파크골프장 설치하고 그 후 13곳이 추가 설치됐지만 노령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파크골프 동호인의 수요가 늘면서 적극적인 대응과 시설 확충이 필요한 시점이다. 인근 공원, 금호강, 낙동강 둔치에 파크골프장을 10개 이상 설치해 달성군을 스포츠 힐링 메카로 재탄생시켜 군민들이 언제든지 운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
▲ 핵심 공약은?
-달성 발전을 위한 주요 공약으로 ▲원콜 서비스센터 운영 ▲달성형 교육환경개선 ▲노동 집약형 중견기업 유치로 일자리 1만개 창출 ▲전국 최대 규모 캠핑장 조성으로 관광문화 스포츠 힐링 도시 육성 ▲농업생산 기반 6차 산업 육성 및 직거래 장터 조성 ▲요람에서 무덤까지 군민 행복 복지정책 실행 ▲주민들이 요구하는 생활 밀착형 정책 최우선 실행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