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522명 늘었다. 
 
15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5522명이 늘어 누적 65만3908명(해외유입 598명 포함)이다.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0명이다. 이들은 모두 유증상 또는 확진자의 접촉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돼 입원·치료를 받아왔으나 증상이 악화돼 숨졌다. 누적 사망자는 1114명이다.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7999명이다. 재택치료자는 4만4415명이고, 이 가운데 집중관리자는 3915명, 일반관리 4만500명이다.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67.1%(362병상 중 243병상),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30.8%(1180병상 중 363병상)이다.
 
 
<대구시, 코로나19 대응 브리핑 자료(795보)>□ 대구시 확진 환자 현황 ○ 질병관리청 발표 4월 15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5,522명*(지역감염 5,522, 해외유입 0)으로, 총 확진자 수는 653,908**명(지역감염 653,310 해외유입 598)이다. * 대구 신고 후 대구 관리 5,356명, 대구 신고 후 타 지역 이관 166명  **4. 12.~ 4.13. 0시 기준 확진자 2명 오신고로 집계 제외(-2명) ○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9,257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02,616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47,999명이다.□ 대구시 병상 및 재택 운영 현황 ○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67.1%*,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30.8%*이다. *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사용 병상/확보 병상): 243병상/362병상, 감염병전담병원(사용 병상/확보 병상): 363병상/1,180병상 ○ 4월 15일 0시 기준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532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3,915명*이다. * 재택치료자: 44,415명(집중관리 3,915명, 일반관리 40,5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