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김천시장이 6.1 지방선거 출마로 시장직 업무중지로 김일곤 김천부시장이 김천시장 권한대행에 들어갔다.   시장권한 업무대행은 지방자치법 제124조 제2항의 규정은 해당 단체장이 사임시는  부단체장이  시장권한대행을 맡게 되며 권한대행기간은 오는 6월 1일 24시까지다.   따라서 김천시는 지난 11일부터 지방선거 기간중 김천 시정의 공백을 막고자 김일곤 부시장이 시장권한대행 역활을 하고있다.   김일곤 김천시장권한대행은 "행정은 연속성과 계속성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 당초 계획된 업무를 차질 없이 진행함과 동시에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정하고 원칙에 입각한 행정을 펼쳐 공직자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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