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이 살기좋은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인구구조 다변화에 따른 맞춤형 정책 지원이 절실합니다. 현장에서 군민들의 필요를 찾고 정부·국회·대구시 등과 적극 소통하면서 다양한 정책요구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 있는 군수가 필요합니다"대구달성군수에 출마한 국민의힘 최재훈 예비후보는 "항상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고 소통하는 군정 펼쳐 나갈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최 예비후보는 달성에서 태어나 대구 대건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영국 요크대에서 사회정책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제7대 대구시의원, 추경호 국회의원 보좌관, 윤석열 대선후보 달성군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 등을 지내며 입법·행정·예산 정책 경험을 쌓았다. ▶ 출마를 결심하게 된 까닭?- 대구시의원 활동을 시작하면서 정치가 나라와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지역과 주민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많은 고민을 거듭해 왔다. 군수는 지방자치행정의 민의를 대변하고 수행하는 장으로서 제가 배우고 경험한 모든 것을 쏟아부어 군민이 행복한 정치를 만들고자 출마하게 됐다. 제가 군수가 된다면 실현 가능한 공약으로 달성군의 자치기반을 이끌어내고 군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다. ▶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을 설명하자면?- 대학원에서 정책을 전공했고 대구시의원으로 입법·행정 경험을 쌓았다. 또 건설위원과 교육위원으로 국가산단 및 테크노폴리스 지역의 기반시설 조성과 다사읍에 심인고등학교를 유치했다. 이후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재직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와 군의 주요 현안을 함께 해결하며 그 누구보다도 달성군을 잘 아는 정치전문가이면서 정책전문가라고 자신한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추경호 경제부총리 등과의 핫라인으로 예산을 가져올 수 있는 능력과 정부·국회·대구시 등과도 적극 소통할 수 있는 기량도 갖췄다. 젊은 나이임에도 국민에 대한 충성과 공경의 ‘진정성’ 있는 마음과 패기, 그리고 정부·의회·정당·학회 등의 다양한 경험과 더불어 현실적인 정책과 구체적 공약이 준비된 후보임을 자부한다. ▶ 가장 시급한 지역구 현안과 개선 해결방안은? 첫째는 일자리와 교통인프라다. 산업선 조기착공으로 국가 산업단지를 활성화하고 기업을 유치하겠다. 군민의 정주 환경을 위해 테크노폴리스에 종합병원 유치·설립을 추진하겠다. 낙후된 구도심 개발과 그린벨트 해제 등을 위해 도시계획의 전면 재검토와 지역개발, 민간투자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 기재부를 빠른 시간내에 설득해 교도소 후적지(화원)를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국제적 수준의 문화예술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초석을 놓겠다. 현풍·유가·구지 등의 초등학교 과밀화를 학교 증설과 유치로 해소하겠다. 365일 24시간제 어린이집 운영해 보육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국공립 원어민 영어 전담교사 배치 등으로 글로벌 명품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 ▶ 핵심공약은?- 달성 발전을 위해 ▲달성청년혁신센터 건립 등 청년·어르신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맞춤형 교육으로 글로벌화에 대처 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 마련 ▲달성을 3대권역으로 특성화해 첨단생태문화예술도시 구축 ▲가고 싶고, 머무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명품도시 건설 ▲생활환경개선·낙후지역 사업 등 살기 좋은 달성 건설 ▲종합병원 유치·설립 추진, 재난 스마트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 등 군민 안전과 건강 책임지는 달성 등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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