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국민의힘)가 16~17일 주말 동안 숭무전 춘계향사와 상서장 춘계향사를 방문했다.주 예비후보는 16일 최치원 선생의 상서장 춘계향사에 참석했으며 17일에는 김유신 장군을 모신 숭무전 춘계 향사에 참석했다.주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김유신 장군과 최치원 선생은 신라의 보석같은 존재"라며 "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경주의 자랑"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재선에 성공해 두 분의 업적과 학문세계를 알리고 기리는데 더 많은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