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일 구미시장 재선 도전에 나선 장세용 시장은 트램을 도입해 철도대중 교통 시대를 열겠다고 18일 밝혔다.   장 시장은 "기업체 유치 등으로 일자리 창출로 인구 50만 이상도시로 성장시 구미시는 포항 뛰어 넘어경북제1 도시기 될 것"이라며, "회색도시 구미공단이 인문학과 문화가 함께 할때 시민들의 삶의 질향상으로 캠퍼스형 도시로 탈바꿈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시장은 시가지 트램 도입은 KTX 구미역과 대구 공항철도 동구미역을 확보시 구미역에서 봉곡동과 5공단까지 촘촘한 대중교통을 확보하고  칠곡 북삼으로 연결되는 대구광역철도와 연계해 철도대 중 교통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또한, 폐쇄적인 지역 정치에 다변화 토대 마련으로 도시재생, 공단 재생, 공장 재생 등을 통한 경제 활성화와 인문학이 있는 문화도시의 완성으로 '도시재생 정책 전문가'란 타이틀에 맞게 지난 4년간 진행됐던 관련 사업들이 차질 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것도 강조했다.장 시장은 지난 4년간 8조원에 달하는 투자 유치로 기술 혁신성과 사회·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구미 BIG 5+1(이차전지, UAM, 미래 자동차, 스마트제조, 방위산업, + 반도체)란 새로운 산업구조 조성으로 LG BCM 공장, 상생형 구미 일자리 등 대규모 투자가 결정돼 앞으로 먹고살 미래 먹거리를 만들었다고 자평했다.   그 결과 지난해  7년만에 수출액이 296억불을 달성해 같은해  포항의 수출100억불보다 약 3배 증가했고, 대구 80억불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는 수출실적을 올려 구미는 여전히 대구경북을 먹여 살리고 있는 효자공단이라고 자평했다.   특히, 그간 턱없이 높은 분양가로 애물단지로 전락한 미분양 상태 국가 5공단 분양을 완판분양해 2단계 5단지 분양 사업도 추진할 예정으로 부지조성시 수많은 기업을 유치해 침체한 구미경제 활성화 기반도 톡톡히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구미공단 미래 발전 전략 연속성과 대경 통합 신공항시대에 대비한 경북도와 함께 134조 국가 제2반도체 중심도시 조성으로 일자리 창출과 인구 50만 이상 증가 시 구미시는 포항을 앞질러 경북 도내 제1 도시로 우뚝 서 나갈 수 있을것으로 재선 도전을 선언한 자신에 구미시민들의 많은 성원과 지지도 당부했다.   장세용 시장은 재선 시 구미경제를 살린 시장'으로 역사에 남고 싶어 현재 진행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잘 마무리되고 2028년 개항 예정인 신공항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업무의 연속성이 무엇보다 중요해 오는 6,1 지방선거시 자신을 선택해 주길 거듭 당부했다.   한편 장세용 구미시장은 오는 21일 구미시장직을 사퇴한후 기자회견 후 경선을 거쳐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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