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식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20일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 포항지소와 기계면 내단리 소재 동해안 119 긴급 구조단 신축 현장을 다녀왔다.
시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포항농수산물검사소’와 지진, 태풍, 홍수, 해일 등 재난 재해를 대비하고 원자력, 산업단지, 해양사고, 항공사고 등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한 ‘동해안 119긴급 구조단’을 방문해 격려했다.‘포항농수산물검사소’ 장 예비후보가 도의원 시절 유치를 추진했던 역점사업 중 하나이다. 포항시민 특히 아이들이 농약, 방사능, 유해물질로 부터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추진했던 사업이다.
 
‘포항농수산물검사소’ 유치로 포항시는 많은 예산절감을 할 수 있게 됐다. 오늘 현장방문은 검사소의 기자재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한편으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또한 ‘동해안119긴급 구조단’은 2014년도 계획 수립된 것으로 장 예비후보가 의정활동 기간 동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사업 중 하나다. 오늘 현장을 방문에서 장 예비후보는 남다른 애착과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