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걸스카우트경북연맹 포항지구연합회 부회장으로써 지역의 청소년들이 밝은 미래의 사회인이 되도록 적극 봉사하겠습니다.”지난 21일 한국걸스카우트경북연맹행사에서 경북도지사와 국회로부터 표창패를 수상한 티파니 이경하(47·사진) 대표이사의 소감 이다.이날 포항시 남구 소재 티파니에서 한국걸스카우트경북연맹 창립기념행사가 있었다. 호텔경영학박사 이경하 대표는 평소 봉사정신과 교육이념으로 걸스카우트 포항지회 활동을 통해 청소년육성에 몸소 솔선수범한 여성리더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그는 지난 2016년 여성 리더를 성장 시키는 걸스카우트단체 가입 후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포항시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끼와 꿈을 표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역사탐방 등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역사를 배우고 충효를 배울 수 있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포항지역 아동센타 10곳과 자매결연을 맺고 아이들의 인성교육에 필요한 지원을 아낌없이 후원했다. 또한 보다 질 높은 교육환경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물품지원과 지속적인 봉사와 청소년들이 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헌신을 이어 오고 있다.지역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향상시키면서 그에 따른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청소년 UCC공모전과 애들아 아침밥먹자! 캠페인도 같이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 것이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와 경상북도지사의 표창을 수여받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