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2년 만에 수영장 운영이 정상화됐다.김천시설관리공단은 수영강습 프로그램 재개로 초·중급반 등 16개 강습반을 운영하며 반별 정원은 20명이다.온·오프라인 사전접수 후 추첨을 통해 회원 등록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단 김재광 이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됐지만 아직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발생 등 긴장을 늦추기는 이른 상황"이라며 "시설 이용시 방역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