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구가 ‘2022 대한민국 캠핑대전’에 참가해 최우수 부스 운영상을 수상했다.3일 남구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 올해 9월 개장 예정인 ‘앞산 골안골 도시형 캠핑장’을 비롯해 남구 주요 관광지를 홍보했다.캠핑 콘셉트로 꾸며진 남구 홍보관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능을 탑재한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차량을 활용해 남구 관광 홍보영상을 상영했다.   또 관람객 대상 경품 추첨 이벤트 및 어린이 동반 관람객을 위한 남구 관광 색칠놀이 코너도 운영했다. 이밖에 앞산 골안골 도시형 캠핑장과 더불어 앞산 하늘다리, 앞산 해넘이전망대, 자연 친화형 스포츠 클라이밍장, 고산골 공룡공원 등 앞산을 따라 둘러볼 수 있는 남구의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했다. 남구 관계자는 “앞산 골안골 도시형 캠핑장을 비롯해 남구 관광이 활발히 개발되고 있다”며 “타 지역에서 찾아오는 매력적인 관광지 남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