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내용을 보면 시장은 강영석 시장이 다시 공천을 받았고 도의원 1선거구는 남영숙 현 도의원이 2선거구는 현 도의원을 꺽고 김홍구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았다.시의원 공천은 현재 시의원 17명중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은 14명인데 이번에 공천을 받은 시의원은 이경옥, 신순단, 신순화, 강경모, 안경숙, 김동수 등 모두 6명으로 불출마를 선언한 3명과 시장선거에 출마한 1명을 제외하면 새로운 인물 8명이 국민의힘 공천을 받았다.임이자 국회의원은 공천에 대해서 여러차례에 걸쳐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할 것이며 시민들 대다수가 납득할 만한 인물을 공천하겠다는 뜻을 밝혀왔고 이를 관철하기 위해 여러면에서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새로운 인물의 발굴을 위한 노력의 흔적도 곳곳에서 보인다는 여론과 함께 누가 공천을 받을 지를 두고 설왕설래 하던 인물이 낙천했는가 하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인물이 공천을 받았고, 공천을 자신한다던 일부 후보들이 낙천된 것을 두고는 사필귀정이라고들 말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비례대표 시의원에 대한 공천은 예상을 깨고 가번으로 공천하면서 사전에 이미 가를 받을 것이라는 말이 떠돌았는데 과연 그렇게 되었다면서 일부에서는 궁금하다는 의견들도 많이 나오고 있다.누구나 다 동의하는 공천이 있을 수 없겠지만 그래도 이번 공천이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 본연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그리고 국민의힘 공천자들이 100%다 시의원이 된다는 보장이 없기에 같은 선거구 내에서도 국민의힘 공천자간의 경쟁이 치열할 수 밖에 없는데 이는 결국 내부적인 갈등이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결론적으로 보면 이번 공천은 임이자 국회의원의 뜻대로 된 것 같은데 과연 이들이 임이자 국회의원이 하고자 하는 지역발전의 선봉장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인지는 두고봐야 알겠지만 임이자 국회의원의 선택이 최선이었다고 믿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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