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이 지난 6일 대구 서구 소재한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여름이 다가오면 부족한 지난해 김장 김치 보충을 위해 진행됐다.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행봉사단과 대학생홍보대사 등 25명은 김장과 포장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준비한 김치는 대구지역 관내 장애 어르신 267가구(세대당 3kg)에 전달된다.장문석 대구은행 부행장은 “준비한 김장 김치가 대구 관내 장애 어르신들의 끼니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구은행은 지역과 지역민을 돌아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