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남생활건강의 퍼스널케어 브랜드 밀크바오밥이 지난 4월 29일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우리 기업의 중국 진출 리포지셔닝 전략 세미나>에 참여해 중국 시장 진출 성공 경험 사례를 발표했다.밀크바오밥은 20년 중국 티몰글로벌에 입점하여 1년간 매출 2403%, 키워드 검색량 2076%를 성장시킨 바 있다. 이곳의 대표 상품 중 하나인 ‘베이비&키즈 페이셜폼’은 티몰글로벌 광군절, 618, 친자절 기간 카테고리 판매 1위를 달성했으며, ‘베이비&키즈 샴푸’는 광군절, 88회원일, 5월 랭킹 기간 카테고리 판매 1위를 기록했다.밀크바오밥은 21년 티몰글로벌 100대 전략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으며, 22년에는 알리바바가 선정한 한국 대표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밀크바오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중국 시장 진출 노하우에 대해 설명했다. B2B2C 역직구인 콰징(跨境)으로 테스트 후 시장성 있는 제품에 한해 위생허가를 취득해야 하며 국내 인지도 및 판매량 先 확보 후 해외 바이어와 협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밀크바오밥 관계자는 “성공적인 중국 시장 진출의 선례로 ‘우리 기업의 중국 진출 리포지셔닝 전략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해외 시장을 겨냥하고 있는 많은 국내 브랜드들이 인정 받고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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