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6.1지방선거 칠곡군수 후보로 김재욱 예비후보를 공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30일, 이달 1일 이틀간 실시한 당내 후보 여론조사 과정에서 문제점이 제기돼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곽경호, 김재욱, 서태원, 장재환 예비후보 4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기관에서 지난 7일과 8일 이틀 동안 재여론조사를 실시했다.이번 여론조사 경선에서 김재욱 예비후보는 다른 후보 3명을 제치고 여론조사 48.25%를 획득하고 사실상 경선 1위를 차지해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김재욱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 시작점으로 칠곡군의 미래와 지역민 모두가 신명나게 즐기는 지방자치의 축제마당을 만들겠다"면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TBC 방송국에서 30년을 근무했으며 상무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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