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연수원에서 ‘독도의 사계’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는 이달 9일부터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연수원을 방문하는 연수생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독도의 사계'를 주제로 우리 땅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독도 홍보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코로나 19 감염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전시회인 만큼, 독도 사계절 등 사진 30여점을 전시하여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널리 알리고 적극적인 독도 홍보활동을 통하여 실제 독도 방문을 이끌어낼 계획이다.임장원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장은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한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와 경상북도교육청 연수원이 함께 개최하게 됐으며 연수생과 방문객에게 독도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영유권을 공고히 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였다.”고 설명했다.울릉군수 권한대행 김규율 부군수는 “경상북도교육청 연수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번 독도 사진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독도의 아름다운 사계를 널리 알리고, 전 국민이 독도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