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변호사회가 지난 13일 선풍기 200대(1000만원 상당)를 달성군에 기탁했다.이석화 회장은 “다가올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지역주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맞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적극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무더위를 앞둔 시점에 지역주민들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리며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기탁한 선풍기는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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