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풍각면여성의용소방대와 연계해 ‘안전, 방범’이라는 주제로 2022 뚝심이 자원봉사단 기 전달식 및 화재 예방 및 세탁봉사활동을 가졌다.이날 뚝심이 기를 전달받은 풍각면여성의용소방대는 긴급화재사고를 대비해 풍각면 화산1리 경로당에서 앞에서 이불 세탁을 하면서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화재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간편하고 사용이 쉬운 투척용소화기를 설치했다.뚝심이 지원 사업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매년 도내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를 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하고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