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의 신흥 관광 중심지인 ‘오시리아 관광단지’ 옆 상업시설 ‘오시엘라’라가 분양을 예고했다. ‘오시엘라’는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건설한 것으로 잘 알려진 쌍용건설이 시공을 맡았다.‘오시엘라’는 상업시설 바로 앞 동해바다로 오션뷰를 갖췄으며 해안라인를 끼고 바다와 바로 붙어있어 조망권 침해 없는 영구조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또 다른 특장점은 오시리아 관광단지와 가까운 상업시설이라는 점이다.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오는 2025년 완공 예정으로 총 사업비만 6조원에 달하는 메가프로젝트다. 총 면적 면적 366만2486㎡ 규모에 숙박 · 상가 · 운동오락 · 휴양문화시설 등이 들어선다. 지난 3월 개장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도 대중교통으로 약 10분 만에 닿는다. 내년 2단계 테마파크 개발도 추진돼 향후 방문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이 밖에 아난티 힐튼, 아난티 코브 등 숙박시설이 순차적으로 개장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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