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438명 늘었다.25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438명이 늘어 누적 2327명(해외유입 599명 포함)이다.   구군별 신규 확진자는 달서구 347명, 수성구 249명, 북구 238명, 달성군 184명, 동구 169명, 남구 79명, 서구 69명, 중구 52명, 타 지역 51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1246명이다.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8954명이다. 재택치료자는 8466명이고, 이 가운데 집중관리자는 445명, 일반관리자는 80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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