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942명 발생했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942명이 늘어 누적 75만 8960명이다.  구군별로는 북구 219명, 달서구 193명, 수성구 171명, 동구 107명, 달성군 98명, 서구 53명, 남구 46명, 중구 24명, 타 지역 31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1258명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6301명이다. 재택치료자는 6083명이고, 이 가운데 집중관리자는 337명, 일반관리자는 5746명이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5.9%, 감염병 전담 병원(중등증) 병상 가동률은 24.2%다. 현재 재택 치료 환자(무증상·경증)는 6천83명(집중 관리군 337명, 일반 관리군 5천74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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