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15명 발생했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615명이 늘어 누적 76만1893명이다. 구군별로는 달서구 134명, 북구 127명, 수성구 106명, 동구 101명, 달성군 61명, 남구 31명, 서구 24명, 중구 15명, 타 지역 16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 발생해 누적 1261명이다.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는 5천172명이다.    대구의 중증환자 병상은 185개 중 42개(22.7%), 감염병 전담병상은 285개 중 47개(16.5%)가 가동 중이다. 현재 재택 치료 환자(무증상·경증)는 5천161명(집중 관리군 284명, 일반 관리군 4천87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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