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39명 발생했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339명이 늘어 누적 76만2533명이다. 구군별 신규 확진자는 북구 80명, 달서구 75명, 동구 42명, 달성군 39명, 수성구 38명, 서구 16명, 남구 15명, 중구 6명, 타 지역 28명이다. 
 
연령대별 비율은 20대 26.2%, 50대 15.0%, 40대 13.6%, 60대 이상 13.3%, 30대 12.7%, 10대 10.6%, 10대 미만 8.6%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1263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4178명이다. 재택치료자는 5437명(집중관리자 296명, 일반관리자 5141명)이다.지역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4.3%(185병상 중 45병상),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8.8%(285병상 중 25병상)이다.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