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73명 발생했다.9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673명이 늘어 누적 76만4196명이다. 구군별로는 달서구 165명, 북구 140명, 수성구 103명, 동구 97명, 달성군 57명, 남구 38명, 서구 30명, 중구 19명, 타 지역 24명이다.    연령대별 비율은 60대 이상 20.4%, 20대 19.2%, 50대 14.7%, 30대 12.5%, 40대 12.2%, 10대 12.1%, 10대 미만 8.9%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1234명이다. 대구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 4천194명이다. 지역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1.1%, 감염병 전담 병원(중등증) 병상 가동률은 10.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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