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양이 9일 대구적십자사에 달서구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60박스를 기부했다.기탁된 라면은 달서구지역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세대 및 희망풍차 네트워크세대 16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김형일 한양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973년 설립된 한양은 ‘도전과 창조, 그리고 혁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택, 건축, 토목, 해외플랜트 등 건설 전 분야에서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역사를 함께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스마트도시건설, 에너지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 기업이윤의 사회적 환원 및 한양 나눔 봉사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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