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동부·서부2동, 진량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동참

경산시 동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동필), 서부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곽미양), 진량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최순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보훈처가 시행해온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실시하면서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고 16일 밝혔다.경산시는 읍·면·동 별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명예를 선양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예우하는 분위기가 확산할 수 있도록 보훈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