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정무실장을 지낸 이달희 대구대 특임교수가 7월 1일부터 제8대 이철우 경북도지사호의 경제부지사로 역할을 하게 됐다.이 신임 경제부지사는 대구 달성 출신으로 원화여고와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학사로 동대학원 정치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이 경제부지사는 여성정치인으로 대구경북 여성생활정치소장, 문화시민운동협의회 이사, 국회 정책연구원, 한나라당 대구시당 사무처장, 새누리당 보건복지수석전문위원을 지냈다.이어 새누리당 경북도당 사무처장, 여의도연구원 아카데미 소장, 경일대 상경학부 겸임교수, 제7대 이철우 경북도지사호의 정무실장을 맡기도 했다.이달희 신임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철우 도지사를 옆에서 보좌해 도정발전과 나라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이 도지사의 부름을 받은 만큼 개인의 영광보다 현안에 따라 도청 직원은 물론 도민들, 중앙부처 지인들과 머리를 맞대며 경북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국토부 출신답게 의성과 군위에 건설되는 대구경북신공항 업무에 매진, 많은 진척의 대들보 역할을 했으며, 28일경 직원들의 박수 속에 퇴임식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