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서비스 행복나눔봉사단(대구경북영업센터)이 지난 17일 류한국 서구청장, 한국도로공사서비스 권용진 센터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가졌다.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회공헌기금(스마일펀드)을 조성해 모금한 성금 961만3464원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노인, 아동, 장애인 등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사용될 예정이다.지난해 9월 출범한 행복나눔봉사단은 지역사회와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일상 속 작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혈액나눔(헌혈), 책 나눔(도서), 기금후원 등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도로공사서비스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속가능 ESG경영을 실천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가치실현을 통해 이웃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