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69명 발생했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469명이 늘어 누적 77만20명이다. 
구군별 신규 확진자는 북구 100명, 수성구 98명, 달서구 98명, 달성군 55명, 동구 52명, 서구 20명, 남구 18명, 중구 15명, 타 지역 18명이다. 
 
연령대별 비율은 60대 이상 18.3%, 20대 16.6%, 40대 15.4%, 30대 14.2%, 10대 13.6%, 50대 13.4%, 10대 미만 8.5%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아 누적 1269명을 유지하고 있다.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2165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158명이고, 이 가운데 집중관리자는 114명, 일반관리자는 2044명이다.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6.3%(141병상 중 23병상),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8.8%(182병상 중 16병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