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6월 22일 오후 1시 4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정체전선 동향) 어제(21일) 제주도에 영향을 주었던 정체전선(장마전선)은 현재 일본 남쪽해상으로 이동하였으며, 내일(23일)과 모레(24일)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저기압에 동반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오겠다.(소나기) 오늘(22일) 오후(12~18시)에는 강원산지, 전라동부내륙, 경북권남부내륙, 경남서부내륙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22일) 강원산지, 전라동부내륙, 경북권남부내륙, 경남서부내륙: 5~50mm(강수) 내일(23일)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새벽(00~06시)부터, 그 밖의 전국은 오전(06~12시)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이 비는 모레(24일) 아침(06~09시)부터 늦은 오후(15~18시) 사이 차차 그치겠다. 오늘(22일) 밤(18~24시) 제주도에는 남풍이 유입되면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23일)-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경북북부, 전라권, 서해5도: 20~80mm- 강원영동, 경북권남부, 경남권, 울릉도.독도, (22일부터) 제주도: 5~40mm(강하고 많은 비 주의) 내일(23일) 오후부터 모레(24일) 오전 사이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아래와 같이 사전에 충분히 대비해야 한다.o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비나 소나기로 인해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o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시 고립될 수 있으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o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에 유의o 하수도와 우수관, 배수구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o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와 산사태 가능성이 높음o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o 돌풍과 천둥.번개로 인한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또한, 강한 비는 밤 사이 취약 시간대에 집중되겠으니 사전에 대비하기 바라며,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운행 시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강수 변동성) 내일(23일)부터 모레(24일) 사이 내리는 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정도와 북서쪽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는 찬 공기의 강도에 따라 정체전선의 위치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강도가 달라질 수 있어 강수 변동성이 크겠다.(하늘상태) 오늘(22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내일(23일)과 모레(24일)는 전국이 흐리겠다.(폭염 유의) 내륙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22일)까지 일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일부 경북내륙은 35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덥겠으며, 그 밖의 지역도 일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으니 아래와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o (보건)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 가장 무더운 시간인 12~17시 야외 활동 자제o (농업) 일사에 의한 과수나 농작물 햇볕데임, 병해충 발생 유의, 장시간 농작업, 나홀로 작업 자제o (축산업) 가축 폐사 가능성이 있으니 송풍장치, 분무장치 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축사 온도 조절 유의오늘(22일) 낮최고기온은 26~35도가 되겠다.내일(23일) 아침최저기온은 20~24도, 낮최고기온은 24~32도가 되겠다.모레(24일) 아침최저기온은 20~25도, 낮최고기온은 24~32도가 되겠다.< 유의 사항 >(강풍) 내일(23일) 저녁부터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해상) 내일(23일)부터 전해상(서해중부해상 제외)에는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당분간 전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고, 내일(23일)부터 대부분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o 폭염경보 : 경상북도(의성, 안동, 예천, 경산, 구미)o 폭염주의보 : 세종, 대구, 광주, 대전, 경상남도(합천, 함양, 산청, 하동, 창녕, 함안, 밀양, 김해), 경상북도(영양평지, 봉화평지, 문경, 청도, 경주, 포항, 청송, 영주,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군위, 영천), 전라남도(화순, 나주, 영암, 해남, 순천, 광양, 장성, 구례, 곡성, 담양), 충청북도(제천, 증평, 단양, 충주, 영동, 옥천, 청주), 충청남도(청양, 부여, 공주), 강원도(강원북부산지, 정선평지, 홍천평지, 춘천, 화천, 원주, 영월), 경기도(여주, 양평, 안성, 이천, 용인), 전라북도(순창, 남원, 전주, 익산, 임실, 무주, 진안, 완주)+주요지역별 날씨전망(6월 22일부터 7월 24일까지)*서울-인천-경기도< 특보 현황 >- 폭염주의보: 경기남부(용인, 이천, 안성, 여주, 양평)/ * 폭염주의보는 오늘(22일) 오후 해제 예정.< 예보 요약 >(정체전선 동향) 어제(21일) 제주도에 영향을 주었던 정체전선은 현재 일본 남쪽해상으로 이동하였으며, 내일(23일)과 모레(24일)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저기압에 동반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서울.인천.경기도에 비가 오겠다.< 중점 사항 >(강수) 서울.인천.경기도는 내일(23일) 아침(06~09시)에 비가 시작되어 모레(24일) 새벽(03~06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기남부는 아침(09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서해5도는 내일 새벽(05시)부터 저녁(19시)까지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23일)- 서울.인천.경기도, 서해5도: 30~80mm(강하고 많은 비 주의) 내일(23일) 낮(12~15시)부터 늦은 밤(21~24시) 사이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아래와 같이 사전에 충분히 대비해야 한다.o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비로 인해 하류에서도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o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시 고립될 수 있으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o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에 유의o 하수도와 우수관, 배수구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o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와 산사태 가능성이 높음o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o 돌풍과 천둥.번개로 인한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또한, 비가 내리는 동안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운행 시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한다.(강수 변동성) 이번 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정도와 북서쪽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는 찬 공기의 강도에 따라 정체전선의 위치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강도가 달라질 수 있어 강수 변동성이 크겠다.(하늘상태) 오늘(22일)은 가끔 구름많다가 밤부터 흐려지겠다. 내일(23일)은 흐리겠고, 모레(24일)는 흐리다가 저녁부터 구름많겠다.(기온) 일부 경기내륙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은 오늘(22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이상 오르겠으나, 내일(23일)은 비가 오면서 2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오늘 낮에도 습도가 높아 경기동부를 중심으로 일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이 되겠으니,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오늘(22일) 낮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30도 등 25~32도가 되겠다.내일(23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1도, 수원 22도 등 20~23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수원 25도 등 23~26도가 되겠다.모레(24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수원 21도 등 19~22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4도, 수원 28도 등 24~29도가 되겠다.< 유의 사항 >(바람) 서울.인천.경기도는 내일(23일) 비가 내리는 동안 바람이 15~30km/h(4~9m/s)로 약간 강하게 불고,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 특히, 인천.경기서해안은 내륙보다 바람이 좀 더 강하게 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서해5도는 내일 새벽부터 바람이 20~45km/h(6~12m/s)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해상) 내일(23일) 서해중부먼바다는 바람이 20~45km/h(6~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은 1.0~2.0m로 일겠다. 인천.경기앞바다도 바람이 20~40km/h(5~11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모레(24일) 서해중부먼바다는 바람이 20~35km/h(5~10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은 1.0~2.0m로 일겠고, 인천.경기앞바다도 바람이 20~30km/h(5~9m/s)로 강하게 불겠다.내일(23일) 서해중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바다 안개) 당분간 서해중부해상과 섬 지역에는 바다 안개가 자주, 짙게 끼는 곳이 많겠다. 안개는 옅어졌다 짙어졌다를 반복하겠고, 짙은 안개로 인해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해상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부산-울산-경남< 특보 현황 >- 폭염주의보: 경상남도(함양, 합천, 창녕, 하동, 김해, 밀양, 함안, 산청)< 중점 사항 >(정체전선 동향) 어제(21일) 제주도에 영향을 주었던 정체전선은 현재 일본 남쪽해상으로 이동하였으며, 내일(23일)과 모레(24일)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저기압에 동반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오겠다.(소나기) 오늘(22일) 오후(12~18시)에 경남서부내륙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22일)- 경남서부내륙(하동,거창,합천,산청,함양) : 5~40mm(강수) 내일(23일)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전(09~12시)에 경남서부부터 비가 시작되어 오후(12~18시)에 부산, 울산, 그밖의 경남 전지역으로 확대되겠고, 모레(24일)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23일)- 부산, 울산, 경상남도 : 5~40mm(강하고 많은 비 주의) 내일(23일) 오후부터 모레(24일) 오전 사이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아래와 같이 사전에 충분히 대비해야 한다.o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비나 소나기로 인해 하류에서도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o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시 고립될 수 있으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o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에 유의o 상.하수도와 우수관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o 하수구나 배수구,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와 산사태 가능성이 높음o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o 돌풍과 천둥.번개로 인한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또한, 강한 비는 밤 사이 취약 시간대에 집중되겠으니 사전에 대비하고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운행 시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강수 변동성) 내일(23일)부터 모레(24일) 사이 내리는 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정도와 북서쪽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는 찬 공기의 강도에 따라 정체전선의 위치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강도가 달라질 수 있어 강수 변동성이 크겠다.(하늘상태) 오늘(22일)은 오전에 대체로 맑겠고 오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내일(23일)과 모레(24일)는 흐리겠다.(폭염 유의) 오늘(22일)까지 경남내륙을 중심으로는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덥겠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표된 지역은 일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무덥겠으니,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보건, 농축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아래와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o (보건)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 가장 무더운 시간인 12~17시 야외 활동 자제o (농업) 일사에 의한 과수나 농작물 햇볕데임, 병해충 발생 유의, 장시간 농작업, 나홀로 작업 자제o (축산업) 가축 폐사 가능성이 있으니 송풍장치, 분무장치 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축사 온도 조절 유의오늘(22일) 낮 최고기온은 부산 29도, 울산 32도, 경상남도 27~34도로 어제(21일, 28~35도)와 비슷하겠으며, 평년(25~29도)보다 2~6도 높겠다.내일(23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2도, 울산 23도, 경상남도 21~24도로 평년(17~20도)보다 3~5도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25도, 울산 28도, 경상남도 25~30도로 평년(25~29도)과 비슷하겠다.모레(24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2도, 울산 23도, 경상남도 22~23도로 평년(17~20도)보다 3~5도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25도, 울산 28도, 경상남도 25~31도로 평년(25~28도)보다 1~3도 높겠다.< 유의 사항 >당분간 남해동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라며, 특히, 섬 지역의 해상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강풍) 내일(23일) 저녁부터 부산, 울산, 경남남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해상) 내일(23일) 오후부터 남해동부먼바다, 동해남부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35~50km/h(10~14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또한, 내일(23일)부터 남해상 및 동해남부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대구-경북< 특보 현황 >o 폭염경보 : 경상북도(의성, 안동, 예천, 경산, 구미)o 폭염주의보 : 대구, 경상북도(영양평지, 봉화평지, 문경, 청도, 경주, 포항, 청송, 영주,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군위, 영천)< 예보 요약 >(정체전선 동향) 어제(21일) 제주도에 영향을 주었던 정체전선은 현재 일본 남쪽해상으로 이동하였으며, 내일(23일)과 모레(24일)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저기압에 동반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오겠다.(소나기) 오늘(22일) 오후(12~18시)에 대구와 경북남부내륙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또한, 소나기의 특성상 좁은 지역에서 강하게 내려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며, 국지적으로 호우특보의 가능성이 있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22일) 대구, 경북남부내륙: 5~50mm(강수) 내일(23일)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전(09~12시)에 경북서부내륙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오후(12~15시)에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이 비는 모레(24일) 오전(09~12시)부터 오후(12~15시) 사이 차차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23일)- 경북북부: 20~80mm- 대구, 경북남부, 울릉도.독도: 5~40mm(강하고 많은 비 주의) 내일(23일) 오후부터 모레(24일) 오전 사이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아래와 같이 사전에 충분히 대비해야 한다.o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비나 소나기로 인해 하류에서도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o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시 고립될 수 있으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o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에 유의o 상.하수도와 우수관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o 하수구나 배수구,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와 산사태 가능성이 높음o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o 돌풍과 천둥.번개로 인한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또한, 강한 비는 밤 사이 취약 시간대에 집중되므로 사전에 대비하고,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운행 시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강수 변동성) 내일(23일)부터 모레(24일) 사이 내리는 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정도와 북서쪽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는 찬 공기의 강도에 따라 정체전선의 위치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강도가 달라질 수 있어 강수 변동성이 크겠다.(하늘상태) 오늘(22일)은 가끔 구름많겠다. 내일(23일)과 모레(24일)는 흐리겠다.(폭염 유의) 대구와 경북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22일)까지 일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폭염경보 지역 35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덥겠다.오늘(22일) 낮최고기온은 28~37도가 되겠다.내일(23일) 아침최저기온은 19~24도, 낮최고기온은 26~32도가 되겠다.모레(24일) 아침최저기온은 21~25도, 낮최고기온은 28~32도가 되겠다.< 유의 사항 >(안개) 오늘(22일) 경북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는 바다 안개가 유입되어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짙은 안개로 인해 1mm 미만의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강풍) 내일(23일) 저녁부터 울릉도.독도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해상) 내일(23일)부터 동해상에는 바람이 30~60km/h(8~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당분간 동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고, 내일(23일)부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광주-전남< 특보 현황 >- 폭염주의보: 광주, 나주, 담양, 화순, 구례, 곡성, 장성, 순천, 광양, 해남, 영암< 예보 요약 >(정체전선 동향) 어제(21일) 제주도에 영향을 주었던 정체전선은 현재 일본 남쪽해상으로 이동하였으며, 내일(23일)과 모레(24일)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저기압에 동반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광주, 전남에 비가 오겠다.(소나기) 오늘(22일) 오후(12~18시)에는 전남동부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22일)- 전남동부내륙: 5~40mm(강수) 내일(23일)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아침(06~09시)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이 비는 모레(24일) 늦은 오후(15~18시)에 차차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23일)- 광주, 전라남도: 20~80mm(강하고 많은 비 주의) 내일(23일) 오후부터 모레(24일) 오전 사이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아래와 같이 사전에 충분히 대비해야 한다.o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비나 소나기로 인해 하류에서도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o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시 고립될 수 있으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o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에 유의o 상.하수도와 우수관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o 하수구나 배수구,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와 산사태 가능성이 높음o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o 돌풍과 천둥.번개로 인한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또한, 강한 비는 밤 사이 취약 시간대에 집중되므로 사전에 대비하기 바라며,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운행 시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강수 변동성) 내일(23일)부터 모레(24일) 사이 내리는 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정도와 북서쪽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는 찬 공기의 강도에 따라 정체전선의 위치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강도가 달라질 수 있어 강수 변동성이 크겠다.(하늘상태) 오늘(22일)은 가끔 구름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내일(23일)과 모레(24일)는 흐리겠다.(폭염 유의) 광주와 일부 전남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22일)까지 일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덥겠으며, 그 밖의 지역도 일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다.오늘(22일) 낮최고기온은 28~34도가 되겠다.내일(23일) 아침최저기온은 22~24도, 낮최고기온은 26~29도가 되겠다.모레(24일) 아침최저기온은 21~23도, 낮최고기온은 25~29도가 되겠다.< 유의 사항 >(강풍) 내일(23일) 저녁부터 해안에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해상) 내일(23일)부터 해상에는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당분간 전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고, 내일(23일)부터 대부분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전북< 특보 현황 >- 폭염주의보: 전주, 익산, 완주, 진안, 무주, 임실, 남원, 순창< 중점 사항 >(정체전선 동향) 어제(21일) 제주도에 영향을 주었던 정체전선은 현재 일본 남쪽해상으로 이동하였으며, 내일(23일)과 모레(24일)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저기압에 동반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북지역에 비가 오겠다.(폭염) 오늘(22일)은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내륙을 중심으로 일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덥겠으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일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올라 덥겠다. 폭염으로 인해 보건, 농축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다음과 같이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o (보건)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 가장 무더운 시간인 12~17시 야외 활동 자제o (농업) 일사에 의한 과수나 농작물 햇볕데임, 병해충 발생 유의, 장시간 농작업, 나홀로 작업 자제o (축산업) 가축 폐사 가능성이 있으니 송풍장치, 분무장치 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축사 온도 조절 유의(소나기) 오늘(22일) 오후(12~16시) 한때 대기불안정으로 동부내륙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22일 오후(12~16시))- 동부내륙: 5~40mm(강수) 내일(23일)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전(08시)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여 모레(24일) 오후(15시)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23일)- 전북: 20~80mm(강하고 많은 비 주의) 내일(23일) 오후부터 모레(24일) 오전 사이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아래와 같이 사전에 충분히 대비해야 한다.o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비나 소나기로 인해 하류에서도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o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시 고립될 수 있으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o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에 유의o 상.하수도와 우수관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o 하수구나 배수구,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와 산사태 가능성이 높음o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o 돌풍과 천둥.번개로 인한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또한,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강한 비는 밤 사이 취약 시간대에 집중되겠으니 사전에 대비하기 바라며,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운행 시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강수 변동성) 내일(23일)부터 모레(24일) 사이 내리는 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정도와 북서쪽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는 찬 공기의 강도에 따라 정체전선의 위치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강도가 달라질 수 있어 강수 변동성이 크겠다.(하늘상태) 오늘(22일)은 가끔 구름많다가 밤부터 흐려지겠다. 내일(23일)과 모레(24일)는 흐리겠다.(기온) 오늘(22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6~20도, 최고기온 27~30도)보다 높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덥겠다. 내일(23일)과 모레(24일) 아침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고, 낮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오늘(22일) 낮최고기온은 29~33도가 되겠다.내일(23일) 아침최저기온은 20~23도, 낮최고기온은 26~30도가 되겠다.모레(24일) 아침최저기온은 21~23도, 낮최고기온은 26~29도가 되겠다.< 유의 사항 >(강풍) 내일(23일) 저녁부터 전북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해상) 내일(23일) 오전부터 서해남부전해상에는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당분간 서해남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고, 내일(23일)부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대전-세종-전남< 특보 현황 >- 폭염주의보: 대전, 세종, 충청남도(공주, 청양, 부여)< 중점 사항 >(정체전선 동향) 어제(21일) 제주도에 영향을 주었던 정체전선은 현재 일본 남쪽해상으로 이동하였으며, 내일(23일)과 모레(24일)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저기압에 동반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충남권은 내일부터 모레 사이 비가 오겠다.(내일 오전부터 비)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충남권은 내일(23일) 오전(08~12시)부터 비가 시작되어 모레(24일) 아침(06~09시)에 차차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23일)- 충남권: 30~80mm* 모레(2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오늘(22일) 11시 단기예보에 제공될 예정이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강하고 많은 비 주의) 내일(23일) 오후부터 모레(24일) 오전 사이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아래와 같이 사전에 충분히 대비해야 한다.o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비나 소나기로 인해 하류에서도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o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시 고립될 수 있으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o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에 유의o 상.하수도와 우수관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o 하수구나 배수구,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와 산사태 가능성이 높음o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o 돌풍과 천둥.번개로 인한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또한, 강한 비는 밤 사이 취약 시간대에 집중되겠으니 사전에 대비하기 바라며,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운행 시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강수 변동성) 내일(23일)부터 모레(24일) 사이 내리는 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정도와 북서쪽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는 찬 공기의 강도에 따라 정체전선의 위치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강도가 달라질 수 있어 강수 변동성이 크겠다.(하늘상태) 오늘(22일)은 가끔 구름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내일(23일)과 모레(24일)는 흐리겠다.(폭염 유의) 일부 충남권내륙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22일)까지 일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덥겠으며, 그 밖의 지역도 일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올라 덥겠다.오늘(22일) 낮최고기온은 27~33도가 되겠다.내일(23일) 아침최저기온은 20~23도, 낮최고기온은 23~27도가 되겠다.모레(24일) 아침최저기온은 20~23도, 낮최고기온은 25~29도가 되겠다.< 유의 사항 >(바람) 충남권은 내일(23일) 낮부터 바람이 15~35km/h(4~10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해상) 서해중부해상은 내일(23일) 오전부터 바람이 점차 강해져 모레(24일)까지 20~45km/h(5~13m/s)로 강하게 불겠고, 물결은 1.0~2.0m로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바다 안개) 당분간 서해중부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고, 내일(23일)부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충북< 특보 현황 >- 폭염주의보: 충청북도(제천, 충주, 증평, 청주, 영동, 옥천, 단양)< 예보 요약 >(정체전선 동향) 어제(21일) 제주도에 영향을 주었던 정체전선은 현재 일본 남쪽해상으로 이동하였으며, 내일(23일)과 모레(24일)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저기압에 동반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충북지역에 비가 오겠다.(강수) 내일(23일)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충북지역은 오전(10~12시)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이 비는 모레(24일) 오전(09~11시)에 차차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23일)- 충청북도: 20~80mm(강하고 많은 비 주의) 내일(23일) 밤부터 모레(24일) 새벽 사이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아래와 같이 사전에 충분히 대비해야 한다.o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비로 인해 하류에서도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o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시 고립될 수 있으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o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에 유의o 상.하수도와 우수관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o 하수구나 배수구,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와 산사태 가능성이 높음o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o 돌풍과 천둥.번개로 인한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또한, 강한 비는 밤 사이 취약 시간대에 집중되므로 사전에 대비하고,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운행 시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강수 변동성) 내일(23일)부터 모레(24일) 사이 내리는 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정도와 북서쪽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는 찬 공기의 강도에 따라 정체전선의 위치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강도가 달라질 수 있어 강수 변동성이 크겠다.(하늘상태) 오늘(22일)은 대체로 맑겠다. 내일(23일)과 모레(24일)는 흐리겠다.(폭염 유의)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는 오늘(22일)까지 일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덥겠으며, 그 밖의 지역도 일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올라 덥겠다.오늘(22일) 낮최고기온은 32~33도가 되겠다.내일(23일) 아침최저기온은 20~23도, 낮최고기온은 26~28도가 되겠다.모레(24일) 아침최저기온은 21~23도, 낮최고기온은 27~30도가 되겠다.*강원도< 특보 현황 >- 폭염주의보: 강원북부산지, 정선평지, 홍천평지, 춘천, 화천, 원주, 영월< 중점 사항 >(정체전선 동향) 어제(21일) 제주도에 영향을 주었던 정체전선은 현재 일본 남쪽해상으로 이동하였으며, 내일(23일)과 모레(24일)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저기압에 동반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오겠다.(소나기) 오늘(22일) 오후(12~18시)에 강원산지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22일)- 강원산지: 5~20mm(강수) 내일(23일)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아침(06~09시)에 강원내륙 서쪽부터 비가 시작되어 낮(12~15시)에 강원도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이 비는 모레(24일) 오전(09~12시)에 차차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23일)- 강원영서: 30~80mm- 강원영동: 10~40mm(강하고 많은 비 주의) 내일(23일) 오후부터 모레(24일) 새벽 사이 시간당 20mm 내외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아래와 같이 사전에 충분히 대비해야 한다.o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비나 소나기로 인해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o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시 고립될 수 있으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o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에 유의o 하수도와 우수관, 배수구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o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와 산사태 가능성이 높음o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o 돌풍과 천둥.번개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또한, 강한 비는 밤 사이 취약 시간대에 집중되겠으니 집중되겠으니 사전에 대비하기 바라며,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운행 시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강수 변동성) 내일(23일)부터 모레(24일) 사이 내리는 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정도와 북서쪽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는 찬 공기의 강도에 따라 정체전선의 위치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강도가 달라질 수 있어 강수 변동성이 크겠다.(하늘상태) 오늘(22일)은 가끔 구름많겠다. 내일(23일)은 흐리겠다. 모레(24일)는 강원영서는 대체로 흐리겠고, 강원영동은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겠다.(폭염 유의) 일부 강원내륙과 산지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22일)까지 일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어 매우 무덥겠으며, 그 밖의 지역도 일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으니, 아래와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o (보건)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 가장 무더운 시간인 12~17시 야외 활동 자제o (농업) 일사에 의한 과수나 농작물 햇볕데임, 병해충 발생 유의, 장시간 농작업, 나홀로 작업 자제o (축산업) 가축 폐사 가능성이 있으니 송풍장치, 분무장치 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축사 온도 조절 유의오늘(22일)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30~33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8~31도, 강원동해안 29~32도가 되겠다.내일(23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19~22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7~18도, 강원동해안 22~24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4~27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4~26도, 강원동해안 26~30도가 되겠다.모레(24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20~22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9~20도, 강원동해안 20~24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7~29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4~26도, 강원동해안 28~31도가 되겠다.< 유의 사항 >(해상) 내일(23일) 저녁부터 동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30~70km/h(9~2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모레(24일) 동해중부바깥먼바다 최대 5.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며, 동해중부앞바다도 바람이 20~45km/h(5~12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다.당분간 동해중부전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고, 내일(23일)부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고, 해상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제주도< 중점 사항 >(정체전선 동향) 어제(21일) 제주도에 영향을 주었던 정체전선은 현재 일본 남쪽해상으로 이동하였으며, 내일(23일)과 모레(24일)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저기압에 동반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오겠다.(오늘 밤부터 비) 오늘(22일) 밤(18~24시) 사이 남풍이 유입되면서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내일(23일)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00~06시)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이 비는 모레(24일)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22~23일)- 제주도: 5~40mm(강하고 많은 비 주의) 내일(23일) 밤부터 모레(24일) 오전 사이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아래와 같이 사전에 충분히 대비해야 한다.o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비로 인해 하류에서도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o 하천변 산책로 이용시 고립될 수 있으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o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에 유의o 상.하수도와 우수관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o 하수구나 배수구,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와 산사태 가능성이 높음o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또한,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강한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운행 시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강수 변동성) 내일(23일)부터 모레(24일) 사이 내리는 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정도와 북서쪽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는 찬 공기의 강도에 따라 정체전선의 위치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강도가 달라질 수 있어 강수 변동성이 크겠다.(하늘상태) 오늘(22일)은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내일(23일)과 모레(24일)는 대체로 흐리겠다.(기온) 모레(24일)까지 아침 기온은 어제(21일, 아침최저기온 21~22도, 낮최고기온 25~29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낮겠다.오늘(22일) 낮최고기온은 26~28도(평년 24~25도)가 되겠다.내일(23일) 아침최저기온은 22~24도(평년 19~20도), 낮최고기온은 24~30도(평년 24~26도)가 되겠다.모레(23일) 아침최저기온은 22~24도(평년 19~20도), 낮최고기온은 24~27도(평년 24~26도)가 되겠다.< 유의 사항 >(가시거리) 당분간 낮은 구름과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중산간 이상 지역과 해안 일부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1km 미만으로 짧아지는 구간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각종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강풍) 내일(23일) 저녁부터 제주도에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해상) 내일(23일) 오전부터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시작으로 저녁에는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서부해상에는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당분간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고, 내일(23일)부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전국 10일 전망(6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정체전선 영향 24일과 28~29일 비< 중점 사항 >○ (강수) 24일(금)은 전국에, 25일(토)은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 26일(일)은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28일(화)~29일(수)은 중부지방에 비가 오겠다.○ (기온) 아침 기온은 20~24도, 낮 기온은 25~32도 분포를 보이겠다.○ (해상) 24일(금)~25일(토)은 남해상과 서해남부해상, 제주도해상, 동해상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주말전망) 25일(토)은 전국이 흐리고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 비가 오겠으며, 26일(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제주도에는 흐리고 비가 오겠다. 아침 기온은 20~24도, 낮 기온은 26~32도가 되겠다.< 24일(금)~29일(수) 날씨 전망 >○ 24일(금) 전국 비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오겠다.아침최저기온은 21~24도, 낮최고기온은 25~30도가 되겠다.○ 25일(토)~26일(일) 경상권, 전라권, 제주도 비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남권과 경남권은 25일(토) 오전까지, 제주도는 26일(일)까지 비가 오겠다.아침최저기온은 20~24도, 낮최고기온은 26~32도가 되겠다.○ 27일(월) 전국 대체로 흐림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아침최저기온은 22~23도, 낮최고기온은 26~31도가 되겠다.○ 28일(화)~29일(수) 중부지방 비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비가 오겠다.아침최저기온은 21~24도, 낮최고기온은 26~31도가 되겠다.< 30일(목)~7월 1일(금) 날씨 전망 >○ 전국 흐림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흐리겠다.아침최저기온은 21~24도, 낮최고기온은 27~31도가 되겠다.< 변동성 >이번 예보기간에는 정체전선의 위치에 따라 강수 구역이 변동 될 수 있으며, 정체전선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기간에도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자주 내리는 곳이 있겠다.20일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장마철에 들어감에 따라 올해 장마가 언제 시작해 언제 끝날지와 태풍시기 등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우리나라 장마전선은 남쪽에서 북쪽으로 북상하기 때문에, 제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보통 장마기간은 제주 6월 19~20일경 시작해 7월 20일경 끝나고 남부지방은 23~25일경 시작해 7월 24~25일경 끝나고, 중부지방은 6월 24~25일경 시작해 7월 26일경 끝난다.하지만 지난해의 경우 7월 3일에야 '지각 장마'가 시작돼 7월 19일까지 17일간 이어졌다. 장마 기간 강수일수는 9일, 강수량은 150.1㎜로 평년을 밑돌았다.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오후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장맛비가 시작돼 23일 오후부터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강한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여름철에 접어들며 북태평양고기압은 서서히 북상하고 있다. 대기 상층을 덮고 있던 건조한 성질의 티벳고기압과 남쪽에서 올라오는 습한 성질의 북태평양고기압 두 기단이 충돌하며 제주도 남쪽부터 일본에 걸쳐 정체전선이 발달했다. 이 시기에 중국 남부에서 우리나라 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까지 맞물려 비구름이 크게 발달할 수 있다. 정체전선이 제주도에서 남해안까지 북상하며 이 지역은 21일쯤 장마에 돌입한다. 다만 남부지방은 저기압의 위상과 이동경로에 따라 정체전선 북상 범위가 변동성이 커 아직 장마가 시작된다고 판단하기 이르다. 저기압이 낮게 지나며 정체전선에 수반된 비구름을 더 우리나라 쪽으로 끌어올릴 수도 있고, 상대적으로 북쪽으로 통과하며 정체전선에 미치는 영향이 예상보다 적어질 수도 있다. 장마는 여름철에 여러 날을 계속해서 비가 내리는 현상이나 날씨, 또는 그 비를 이르는 말이다. 한자어로는 임우(霖雨)라고 한다. 장마 기간은 평균적으로 30~35일이나, 이 기간 동안 계속해서 비만 내리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비가 내리는 날은 15~20일 정도이며 이 중에서도 정체전선에 의해 내리는 경우는 12~16일 남짓에 불과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 강수량은 평년(622.7~790.5mm)과 비슷하나 대기 불안정 및 평균수온 상승에 따라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의 발생빈도가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가을태풍(9~10월)이 최근 증가하는 추세로, 적극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태풍은 직접적인 피해로 인해 인류가 겪는 자연재해 중 인명과 재산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자연재해로 우리나라는 올해 8월~9월에 평년과 비슷한 수준인 2~3개가 찾아올 전망이다.우리나라에 큰 인명·재산 피해를 남겼던 가을 태풍으로는 1959년 9월 '사라'(SARA), 2003년 9월 '매미'(MAEMI), 2007년 9월 '나리'(NARI), 2016년 10월 '차바'(CHABA)다.그중 '매미'는 초속 60m를 기록하는 등 역대 가장 강력한 가을태풍으로 악몽을 떨쳤다.태풍은 열대저기압의 한 종류로 열대저기압은 지구의 여러 곳에서 발생하는데, 발생 지역에 따라 부르는 명칭이 다르다.북태평양 서부에서 발생할 경우 '태풍', 북태평양 동부·북대서양·카리브 해에서 발생할 경우 '허리케인', 벵골 만·인도양 등에서 발생할 경우는 '사이클론'이라 한다.강도에 따라 열대 요란, 열대 폭풍, 태풍으로 분류되며, 강도는 주로 최대풍속에 의해 결정된다.태풍의 계급은 중심에서의 최저기압, 1~3분 또는 5분 동안의 평균 풍속이나 돌풍의 세기, 풍향, 강수량과 강수강도, 87km/h 또는 118km/h 풍속이 나타나는 반지름, 또는 1,000mb(밀리바) 등압선까지의 반지름, 발생지점과 진로의 특징 등에 의해 결정된다.태풍은 북반구에서는 시계 반대방향으로, 남반구에서는 시계방향으로 각각 돌면서 폭풍 중심으로 향하는 나선형의 저기압성 순환을 한다. 중심으로 향할수록 기압이 하강하고 풍속·온도·습도가 증가하다가 갑자기 풍속이 감소하여 중심인 눈에서는 산들바람이 불거나 바람이 전혀 불지 않는 무풍상태를 나타내는 특이한 구조를 갖는다.이와 같은 태풍은 열대 요란의 일부만이 성장하여 형성되므로 쉽게 볼 수 있는 현상은 아니다. 해마다 발생하는 태풍의 수는 30~100여 개로 매년 다르며, 1/4은 동남아시아에서, 1/7은 카리브 해역에서, 1/10은 남서태평양과 오스트레일리아 해역에서 각각 발생한다.태풍은 해마다 20~30개가 발생하는데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태풍은 연평균 3.1개다. 평균적으로 여름철에 약 2개, 가을철에 약 1개 정도의 태풍이 영향을 미친다.열대저압부는 태풍보다 한 단계 약한 열대성 저기압의 하나로 열대의 해상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저기압이다.남`북위 8~25°의 열대 해상에서 발생하는 저기압을 열대 저기압이라고 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태풍(typhoon)은 열대 저기압 중에서 중심 최대 17m/sec 이상이며, 강한 폭풍우를 동반한 것을 말한다.따뜻한 열대 바다에서 증발하는 수증기가 모여 들어 상승하면서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대기에 공급하게 된다. 이렇게 발달한 태풍은 시속 120~200km의 강풍과 집중 호우를 동반하여 풍수해(風水害)를 입히는데, 강력한 태풍은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 폭탄의 1만 배나 되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태풍 이름은 1953년 호주 예보관들이 자신이 싫어하는 정치가 이름을 애칭으로 붙이면서 시작됐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 공군과 해군에서 공식적으로 태풍 이름을 붙이기 시작하였는데, 이때는 자신의 아내나 애인 등 여성 이름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여성 차별 문제가 제기되어 1979년부터는 남성과 여성의 이름을 번갈아 사용했다.현재와 같은 태풍 이름은 2000년부터 지어진 것으로, 태풍위원회 14개 회원국이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의 고유 언어를 5개조로 나누어 태풍이 발생하면 순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2000년 1월부터는 제32차 태풍위원회 총회에서 아시아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태풍 경계를 강화하기 위해 태풍 이름을 서양식에서 아시아 지역 14개국의 고유 이름으로 변경하기로 한다.이에 따라 14개국 회원국에서 각각 10개씩 태풍 이름을 제출했다. 이들 140개 이름을 5개 조로 나눠 1개 조에 28개씩을 구성됐다.